'Nine is...'에 해당되는 글 47건
- 2007.02.22 살아간다는거...
- 2007.02.18 새해 복 많이 받겠습니다...
- 2007.02.07 떠나가는 자들의 길...
- 2007.02.07 [지난기억] 나의 보무리...
- 2007.02.07 [지난기억] 유미니...
- 2007.02.07 [지난기억] 유미니 생일...
- 2007.02.07 [지난 기억] 유미니...
- 2007.01.31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라는거... 2
- 2007.01.25 무슨 글을 써야 할지...
살아간다는거...
Nine is.../family 2007. 2. 22. 17:54
내 컴퓨터 구석속에서 잠을 자던...
아주 오래전 사진이다...
참 맘에 들어하던 사진인데...흠...
저 두사람이 결혼을 하고...
아저씨가되고...아줌마가 되고...
아이들을 낳고...
뭐 그 정도 빼고는 크게 바뀐건 없는듯하네...
그때나 지금이나 울 마눌님은 너무 이쁘단 말야...흠...
떠나가는 자들의 길...
Nine is... 2007. 2. 7. 00:55
길...
새벽이다...
조금씩 밝아 오는 산 너머의 태양빛...
그 재촉하는 빛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려는 사람들...
하늘에서 그들의 길을 바라본다...
fm2, 50mm f1.4, 1/15초, 리얼라, 스캔리사이즈.
2006/08/04-21:19:04
[지난기억] 나의 보무리...
Nine is.../family 2007. 2. 7. 00:53
2006/07/26-07:30:55
언제적 사진일까?...
겨울인데...
창가에 앉은 모습이 너무 이뻤던 겨울...
참으로 무심한 신랑 만나서 언제나 마음고생이다...
비가 와서 기분이 가라앉은 이유만은 아닌데...
사랑해...
TREASURE
언제적 사진일까?...
겨울인데...
창가에 앉은 모습이 너무 이뻤던 겨울...
참으로 무심한 신랑 만나서 언제나 마음고생이다...
비가 와서 기분이 가라앉은 이유만은 아닌데...
사랑해...
[지난기억] 유미니...
Nine is.../family 2007. 2. 7. 00:50
2006/07/15-07:46:07
오랜만에 유민이 사진을 올리는듯...
역시 요즘 사진은 아니네...흠...
아버지라는 사람이 참 무심하기도 하다...ㅡㅡ;;...
언제나 건강한 우리 큰아들...
너희 엄마 다음으로 사랑한다...하하...
유미니...
오랜만에 유민이 사진을 올리는듯...
역시 요즘 사진은 아니네...흠...
아버지라는 사람이 참 무심하기도 하다...ㅡㅡ;;...
언제나 건강한 우리 큰아들...
너희 엄마 다음으로 사랑한다...하하...
[지난기억] 유미니 생일...
Nine is.../family 2007. 2. 7. 00:48
2004년 1월 31일 11시쯤에 태어난 유미니가...
한살이 되는 날..^^
언제나 건강하고 맑게 자라나길 엄마와 아빠는 바란단다...
사랑한다...
한살이 되는 날..^^
언제나 건강하고 맑게 자라나길 엄마와 아빠는 바란단다...
사랑한다...
[지난 기억] 유미니...
Nine is.../family 2007. 2. 7. 00:42
2004/10/23-02:20:57
며칠간 감기로 아퍼하는 모습...
그 혼란에 휩쓸린 유미니엄마의 모습...
보기 안쓰럽다...
그래도...
언제나처럼 내 방식대로...
때로는 야속할 정도로 엄하지만...
사랑한다...
나의 소중한 가족...
며칠간 감기로 아퍼하는 모습...
그 혼란에 휩쓸린 유미니엄마의 모습...
보기 안쓰럽다...
그래도...
언제나처럼 내 방식대로...
때로는 야속할 정도로 엄하지만...
사랑한다...
나의 소중한 가족...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라는거...
Nine is... 2007. 1. 31. 02:24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화가...
사진을 찍는 사람은 사진작가...
건축 도면을 그리는 사람은 건축기사...
옷을 디자인 하는 사람은 패션디자이너...
등등...
뭐 그런거 있잖아...
그런데...
웹디자인, 제품 디자인...
이런거...
그림 못 그려도 할 수 있지 않을까?...ㅡㅡa...
어찌보면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란건...
이라고 생각되지만...
저런말을 맘대로 만들어도....뭐 문제 될 건 없잖아?...
내가 이런 그림을 그렸어...
고맙다고 선물도 받았지...
(물론 만들어 드린건 글씨쪽이야...배경은 아니지...하하...)
자 그럼 내가 디자이너가 된 걸까?...
난 그림을 못 그리는데...
어찌 그리는지도 모르는데...
난 그저...
난 자동차도 생각하고 싶고...
휴대폰도 생각하고 싶어...
길거리 간판들도 생각하고...
게임도 생각하고....
물론 그 밖의 여러가지 것 들도..
난 생각을 할께...
만들고 붙이고 그리는건 그 쪽 디자이너분들이 하면되잖아...
내 생각의 표현만 해줘....
내가 생각하는... '그림 못 그리는 디자이너' 란 이딴거 였어...
PS:뭐 물론 생각하고 디자인까지 하는 괴물들도 존재하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은 사진작가...
건축 도면을 그리는 사람은 건축기사...
옷을 디자인 하는 사람은 패션디자이너...
등등...
뭐 그런거 있잖아...
그런데...
웹디자인, 제품 디자인...
이런거...
그림 못 그려도 할 수 있지 않을까?...ㅡㅡa...
어찌보면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란건...
아이디어 디자인
이라고 생각되지만...
저런말을 맘대로 만들어도....뭐 문제 될 건 없잖아?...
내가 이런 그림을 그렸어...
andie 님의 이니셜로고
고맙다고 선물도 받았지...
(물론 만들어 드린건 글씨쪽이야...배경은 아니지...하하...)
자 그럼 내가 디자이너가 된 걸까?...
난 그림을 못 그리는데...
어찌 그리는지도 모르는데...
난 그저...
디자인을 생각했을 뿐이야...
난 자동차도 생각하고 싶고...
휴대폰도 생각하고 싶어...
길거리 간판들도 생각하고...
게임도 생각하고....
물론 그 밖의 여러가지 것 들도..
난 생각을 할께...
만들고 붙이고 그리는건 그 쪽 디자이너분들이 하면되잖아...
내 생각의 표현만 해줘....
내가 생각하는... '그림 못 그리는 디자이너' 란 이딴거 였어...
PS:뭐 물론 생각하고 디자인까지 하는 괴물들도 존재하지만...
무슨 글을 써야 할지...
Nine is.../family 2007. 1. 25. 23:59
어머님의 69번째 생신...
그 69번 중에서...
내가 그분의 곁에 있었던건 33번이겠지...
이런 환자는 받을 수 없다고 쫒겨나다시피 했던 첫 병원 방문...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
6개월도 힘들거라는 말...
그 시간들로부터 2년 반의 시간...
이젠 걸으시기도 힘드시지만...
그분의 7명의 손자손녀 때문에 그저 웃을 수 있었던...
바램이 있다면...
하나의 바램이 있다면...
그 69번 중에서...
내가 그분의 곁에 있었던건 33번이겠지...
이런 환자는 받을 수 없다고 쫒겨나다시피 했던 첫 병원 방문...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
6개월도 힘들거라는 말...
그 시간들로부터 2년 반의 시간...
이젠 걸으시기도 힘드시지만...
그분의 7명의 손자손녀 때문에 그저 웃을 수 있었던...
바램이 있다면...
하나의 바램이 있다면...
34번째를 어머니의 곁에서 같이 하고 싶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