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 is...'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07.02.22 살아간다는거...
  2. 2007.02.18 새해 복 많이 받겠습니다...
  3. 2007.02.07 떠나가는 자들의 길...
  4. 2007.02.07 [지난기억] 나의 보무리...
  5. 2007.02.07 [지난기억] 유미니...
  6. 2007.02.07 [지난기억] 유미니 생일...
  7. 2007.02.07 [지난 기억] 유미니...
  8. 2007.01.31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라는거... 2
  9. 2007.01.25 무슨 글을 써야 할지...

살아간다는거...


내 컴퓨터 구석속에서 잠을 자던...
아주 오래전 사진이다...



참 맘에 들어하던 사진인데...흠...

저 두사람이 결혼을 하고...
아저씨가되고...아줌마가 되고...
아이들을 낳고...

뭐 그 정도 빼고는 크게 바뀐건 없는듯하네...

그때나 지금이나 울 마눌님은 너무 이쁘단 말야...흠...

새해 복 많이 받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받으세요..^^...

떠나가는 자들의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



새벽이다...

조금씩 밝아 오는 산 너머의 태양빛...

그 재촉하는 빛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려는 사람들...

하늘에서 그들의 길을 바라본다...




fm2, 50mm f1.4, 1/15초, 리얼라, 스캔리사이즈.


2006/08/04-21:19:04

[지난기억] 나의 보무리...

2006/07/26-07:30: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TREASURE




언제적 사진일까?...

겨울인데...

창가에 앉은 모습이 너무 이뻤던 겨울...

참으로 무심한 신랑 만나서 언제나 마음고생이다...


비가 와서 기분이 가라앉은 이유만은 아닌데...



사랑해...

[지난기억] 유미니...

2006/07/15-07:46: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미니...



오랜만에 유민이 사진을 올리는듯...

역시 요즘 사진은 아니네...흠...

아버지라는 사람이 참 무심하기도 하다...ㅡㅡ;;...

언제나 건강한 우리 큰아들...

너희 엄마 다음으로 사랑한다...하하...

[지난기억] 유미니 생일...

2004년 1월 31일 11시쯤에 태어난 유미니가...

한살이 되는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건강하고 맑게 자라나길 엄마와 아빠는 바란단다...

사랑한다...

[지난 기억] 유미니...

2004/10/23-02:20:57

며칠간 감기로 아퍼하는 모습...

그 혼란에 휩쓸린 유미니엄마의 모습...

보기 안쓰럽다...

그래도...

언제나처럼 내 방식대로...

때로는 야속할 정도로 엄하지만...


사랑한다...


나의 소중한 가족...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라는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화가...
사진을 찍는 사람은 사진작가...
건축 도면을 그리는 사람은 건축기사...
옷을 디자인 하는 사람은 패션디자이너...

등등...

뭐 그런거 있잖아...


그런데...

웹디자인, 제품 디자인...
이런거...
그림 못 그려도 할 수 있지 않을까?...ㅡㅡa...

어찌보면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란건...

아이디어 디자인

이라고 생각되지만...

저런말을 맘대로 만들어도....뭐 문제 될 건 없잖아?...


내가 이런 그림을 그렸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die 님의 이니셜로고


고맙다고 선물도 받았지...
(물론 만들어 드린건 글씨쪽이야...배경은 아니지...하하...)

자 그럼 내가 디자이너가 된 걸까?...

난 그림을 못 그리는데...
어찌 그리는지도 모르는데...

난 그저...

디자인을 생각했을 뿐이야...

난 자동차도 생각하고 싶고...
휴대폰도 생각하고 싶어...
길거리 간판들도 생각하고...
게임도 생각하고....
물론 그 밖의 여러가지 것 들도..

난 생각을 할께...
만들고 붙이고 그리는건 그 쪽 디자이너분들이 하면되잖아...

내 생각의 표현만 해줘....



내가 생각하는... '그림 못 그리는 디자이너' 란 이딴거 였어...



PS:뭐 물론 생각하고 디자인까지 하는 괴물들도 존재하지만...

무슨 글을 써야 할지...

어머님의 69번째 생신...

그 69번 중에서...
내가 그분의 곁에 있었던건 33번이겠지...



이런 환자는 받을 수 없다고 쫒겨나다시피 했던 첫 병원 방문...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
6개월도 힘들거라는 말...

그 시간들로부터 2년 반의 시간...



이젠 걸으시기도 힘드시지만...

그분의 7명의 손자손녀 때문에 그저 웃을 수 있었던...



바램이 있다면...

하나의 바램이 있다면...





34번째를 어머니의 곁에서 같이 하고 싶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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