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 is...'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14.08.07 분류가 애매하다...
  2. 2011.05.16 화창한 오후...
  3. 2010.04.24 큐베레이 육전 스나이퍼 타입...
  4. 2010.03.27 end a voyage... 1
  5. 2010.01.01 2009년...삼재끝..새로운 2010년 시작...
  6. 2009.08.05 가족들과 수영장을 가다..
  7. 2009.05.04 새로운 시작...
  8. 2009.01.01 2009...
  9. 2008.12.25 2008년 크리스마스...

분류가 애매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낚시 이야기가 나왔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집에 있던 낚싯대...

 

 

아버지가 사우디에서 오실때 가방에 있던 것...

 

 

 

 

 

한번도 아버지와 낚시를 해본 적이 없다...

(아니 살아오면서 낚시란건 딱 한번 밖에...경험하지 못 했다...사람 낚기 아닌것은...)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집에가서 찾아봤다...

 

내 나이와 별 차이나지 않는 이 녀석...

 

여기저기 녹슬고...

 

사용법도 모르고...

 

 

 

 

 

 

예전에도 그래서 보관만 해 뒀던 기억이 난다...

(아버지는 왜 사용법을 안 알려주셨을까?...하긴 츤데레 셨으니까..)

 

 

 

 

 

 

 

인터넷이 좋다...

 

다 있다...

 

 

분해해서 청소하고...

 

 

 

조만간 들고 나가봐야겠다...

 

 

 

 

 

 

 

 

 

인간의 마음이 언제 폭풍이 불지 모르지만..

 

 

화창한 오후...

그냥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들렸다...

역시 좋다..조용한 내 블로그...

그나저나 디자인 바꿔야 하는데..-_-;;...

큐베레이 육전 스나이퍼 타입...



십여년전 충각 시절 만들었던 큐베레이...
나름대로 그 당시 큐베레이도 육전형이 있지 않았을까? 하면서...
만들었던 기억...


실물과 사진빨의 차이...

end a voyage...

이젠...힘들다...

2009년...삼재끝..새로운 2010년 시작...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남는건 저한테 넘기세요.. 원기옥처럼 모두 모아 한방 날리게..


2009년...2010년...뭐 생각해보면 어제와 오늘의 차이지만...

2009년.. 이제는 가슴에 묻어버린 일들에 대한...

그런 슬픔들은 더 이상 없다고 믿는 2010년...



자.. 새로운 시작!!

가족들과 수영장을 가다..

수영장 안 좋아 하는데...-_-;;;...
하여간 끌려 갔다...집 앞에 있는 야외 수영장...
덥다...아줌마들도 무지많다...아이들도...
게다가 우리도 엄청 많이 데려갔다...
그냥 사진이나 올려야지...피곤하다...

처음 물에 들어 갔다가 나와서 쉬는 시간..

첫째 조카 진욱..

"난 물이 무서우니 먹기나 할거야.." 라고 하는 우리집 둘째 민재..

우리집 첫째 유민이..

"자 먹었으니 출발 할까요?..."

언제 저렇게 컸는지...첫째조카 진욱...

"수영장은 우리가 지킨다.." 비둘기 5남매...
동욱, 재욱, 지혜, 진욱, 주엽..

'이제 집으로 갑니다..^^..'

새로운 시작...


모든 걸 다 끝내고...
이사를 왔다...
남은게 별로 없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

그래도 행복하다...마음이...

새로이사온집

행복이란거 별거 아니지..

 쏘가리에게 GM 2.0을 사줬다...

그리고 받은 샤아자크 2.0...

샤아자크2.0

배경은 신안주 포스터..



예전처럼 사고싶은거 마구 사서 쌓아놓진 못하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만들어 가는 재미가 좋다...

삶도 그런게 아닐까...


5년간...

조금은 늙었다고 해야하나...
철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행복이란거...

별거 아니다...



내 마음이 행복이다...

2009...

마음에 안들어...
무언가 하기 싫은 일을 끄적끄적 하는 아이가 만든 것 같네...

하긴 요즘의 나는... 그러고 있으니까...



일단 오신분들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실 것이고...

나는...

2009년에는 이사 좀 가자...
이 빌어먹을 세상아...

2008년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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