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 애매하다...
Nine is.../family 2014. 8. 7. 18:00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낚시 이야기가 나왔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집에 있던 낚싯대...
아버지가 사우디에서 오실때 가방에 있던 것...
한번도 아버지와 낚시를 해본 적이 없다...
(아니 살아오면서 낚시란건 딱 한번 밖에...경험하지 못 했다...사람 낚기 아닌것은...)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집에가서 찾아봤다...
내 나이와 별 차이나지 않는 이 녀석...
여기저기 녹슬고...
사용법도 모르고...
예전에도 그래서 보관만 해 뒀던 기억이 난다...
(아버지는 왜 사용법을 안 알려주셨을까?...하긴 츤데레 셨으니까..)
인터넷이 좋다...
다 있다...
분해해서 청소하고...
조만간 들고 나가봐야겠다...
인간의 마음이 언제 폭풍이 불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