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쓰기...

새벽까지 노다메 칸타빌레 다보고...

끄적끄적...

그러고보면 나란 아이...

참으로 일기 쓰기 싫어한다...

하루 종일 머리속에서 뒤죽박죽 되어버리는 끝없는 생각들...


다 어느 별로 가는걸까...

어떻하든 남겨보고 싶은데...




자신의 글씨체가 맘에 안들어서 글을 안 쓴다.......

거지되기 딱 좋다...




손가락 글씨쓰고 싶은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