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수영장을 가다..

수영장 안 좋아 하는데...-_-;;;...
하여간 끌려 갔다...집 앞에 있는 야외 수영장...
덥다...아줌마들도 무지많다...아이들도...
게다가 우리도 엄청 많이 데려갔다...
그냥 사진이나 올려야지...피곤하다...

처음 물에 들어 갔다가 나와서 쉬는 시간..

첫째 조카 진욱..

"난 물이 무서우니 먹기나 할거야.." 라고 하는 우리집 둘째 민재..

우리집 첫째 유민이..

"자 먹었으니 출발 할까요?..."

언제 저렇게 컸는지...첫째조카 진욱...

"수영장은 우리가 지킨다.." 비둘기 5남매...
동욱, 재욱, 지혜, 진욱, 주엽..

'이제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