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버...

도장 작억중인데...
꽤 무섭다.....

점점 녹아서 벗겨져 가는 프레임...

이것이 그 무서운 리무버...
사용후 뚜껑을 닫으니...
용기가 엄청 부풀어 오르는...
공기 좀 빼야지... 하고 열다가~펑!!!!...
갑자기 샤워하고 난리 부르스...
아직도 다리는 따끔거리고 눈도 살짝 따끔따끔....

하여간 많은 사고 끝에 다 벗겨낸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