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까....



아직은 여길 오면 그 날이 기억난다...

매일매일 기억 하기 위해 들어만 오는...
 

나의 또 다른집...


기억을 아래로...아래로....밀어내고...

다시 시작해야 하나...



한 두어달만 더 기억을 붙잡고 살아볼까...


아니...평생을 기억하고 살아 가겠지...



일단 잠부터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