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오픈 아이디....

별 신경 안 쓰고 살다가...
개념 한번 잡아 봤는데...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이 드네...



공중전화 찾아서 동전 넣고 전화 하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블로그는 그런 공중전화박스라고 생각 하는데...

부가요금서비스가 마구 제공되는 핸드폰 같네...

뭔가 전화만 되면 되는 전화기에...
카메라에 TV에 mp3까지 다 가져다 붙이고 싶어 한다는 생각이...
그것도 서로 회사가 다른 제품들을 접착제로 다닥다닥 붙여 놓는 느낌...



사용자가 편한게 정말 맞는건지........
새로운 수입원의 창출을 모색하는건지.....




사막 한가운데...

신기루의 신기함이 사라지면...

갈증만이 남을텐데.....